2020년 5월 19일,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원 특임지도자 위촉식을 개최했습니다.

공인 9단으로 제 9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규현 특임지도자는 이번 위촉을 통해 태권도원 상징성 강화와 수련·체험 프로그램 연구·개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태권도진흥재단과 이규현 특임지도자는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의 상징성과 의미가 부여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해당 행사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 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