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알림마당

  • 공유

    SNS 공유하기

  • 프린트
  >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태권도 체험하려고 미국에서 왔어요” 태권도 관광객으로 태권도원 ‘북적북적’

“태권도 체험하려고 미국에서 왔어요” 태권도 관광객으로 태권도원 ‘북적북적’의 게시날짜, 작성자, 조회수, 게시내용을 담은 표
  • 2024-06-17
  • 김진흥
  • 조회수133

태권도 체험하려고 미국에서 왔어요

태권도 관광객으로 태권도원 북적북적

- 7월까지, 미국 텍사스·미네소타·LA 비롯 독일·캐나다·브라질·베트남·필리핀 등에서 태권도원 방문 확정-


[크기변환]사진 3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사범의 지도에 따라 수련을 하고 있다.jpg

지난 15, 미국 텍사스주 이성구 사범의 Lee‘s Matial arts 수련생과 가족 등 60여 명이 태권도원을 찾아 평원관에서 태권도 수련과 태권도 콘텐츠 체험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과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6월과 7, 태권도원을 방문할 해외 태권도 수련·체험을 겸한 태권도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고 밝혔다.


17일부터는 미국 미네소타 김현식 사범 일행을 시작으로 텍사스 양재철 사범, 브라질 김요진 사범, 독일 유승석 사범의 도장을 비롯해 캐나다, 미국 LA, 필리핀, 국내 거주 외국 유학생, 재미동포 청소년 모국 연수 등 태권도 관광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짧게는 12, 길게는 1주일 가량 태권도원에 머물며 수련과 함께 힐링 태권체조 등 태권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718일부터 열리는 17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기간에는 수련생을 포함한 외래 태권도 관광객들이 대거 태권도원을 찾아 세미나와 겨루기·품새 대회, 태권도원 투어를 비롯해 전북권 문화 탐방에도 나서는 등 태권도를 활용한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주, 태권도원을 찾은 미국 텍사스주 Lee‘s Matial artsCindy Lee“6백 명에 달하는 우리 도장 수련생 가운데 60여 명 규모로 매년 한국을 찾고 있다. 올해는 이제 수련을 시작한 어린이부터 3단까지 함께 와서 제주도와 부산 관광에 이어 태권도원에서는 힐링 태권체조 체험과 시범공연 관람 등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익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며 힐링 태권체조와 같이 웃으면서 체험하는 태권도 콘텐츠를 처음 만나본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태권도원을 찾은 보람을 느낀다라며 태권도는 어디에서든 인기 있는 무예로 도복 입은 모습 자체에서 자긍심을 갖는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태권도 콘텐츠를 즐길 태권도원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초부터 미국 보스턴, 호주, 프랑스, 중국, 베트남 등에서 태권도 수련과 체험 등 태권도 관광을 위해 태권도원을 찾고 있다라며 “6월부터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많은 국가에서 태권도원을 방문할 예정으로 무예와 스포츠로서 태권도를 더욱 널리 알리고 외래 스포츠 관광 활성화라는 정부 정책을 태권도로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누리 마크1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기의 콘텐츠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 자료담당자 : ***
  • 담당부서 : 홍보마케팅부
  • 문의 : 063-320-0121담당자 메일보내기
  • 최종수정일 : 2023-08-29 16:26: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