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자료
태권도진흥재단,‘태권도 소재 웹툰 제작’지원한다
|
---|
태권도진흥재단,‘태권도 소재 웹툰 제작’지원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 이하 재단)은 국내 웹툰 제작사와 태권도 소재 웹툰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3억 원을 지원한다. 29일 오전,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재단과 토리컴즈 주식회사(대표 송순규, 이진우), ㈜투믹스(대표 김성인), ㈜유주얼미디어(대표 김유창)간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과 3개 제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웹툰 제작방향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웹툰 제작을 위해 분기 1회 이상 현장점검 및 평가를 하기로 했다. 제작에 나설 웹툰은 로맨스와 드라마, 스포츠, 액션, 코믹 등의 장르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에서 내년 5월까지 연재할 계획이다. 재단은 성과에 따라 향후 캐릭터 상품 개발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진출 등 추가적인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창작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캐릭터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웹툰을 제작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재단은 웹툰 제작 지원 외에도, 태권도를 소재로 한 기능성 게임 제작을 지원하는 등 태권도 인구 증대와 태권도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붙임 : 사진 1점(업무협약식), 포스터 1점 -사진: 태권도진흥재단 이기동 진흥사업부장이 웹툰제작사 측 관계자들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에서 3번째 재단 이기동 진흥사업부장 / 우에서 4번째 토리컴즈 주식회사 송순규 대표 좌에서 4번째 (주)투믹스 문영돈 편집장 / 좌에서 5번째 (주)유주얼 미디어 민성욱 부대표 -포스터: 2019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 지원사업 공모 ·본 공모는 19년 6월∼9월까지 응모가 완료되었고 선정된 3개 제작사에 사업비를 지원함. ※본 보도자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태권도진흥재단 진흥사업부 이기동 부장(063-320-0066) 또는 김강석 대리(063-320-0070)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진흥을 위한 조사·연구·지원, 태권도 보존·보급, 태권도원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
|
태권도진흥재단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