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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마지막 보름달의 여운, 태권도원에서 ‘소원 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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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를 태권도원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캠프 ‘도원 마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으로’를 12월 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특별 캠프에서는 ‘전통 타악기 – 북’과 함께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달맞이 소원 빌기’, 태권전과 명인관 등을 중심으로 한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 등 태권도와 한국 전통문화를 듣고,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우리 민족 전통 타악기인 ‘북’과 태권도를 결합한 타악 체험은 참가자들이 직접 북을 치며 태권도의 힘과 리듬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태권도원 달맞이’는 12월 6일 밤, 티1(T1) 경기장과 태극지 일대에서 전통차를 마시며 달에게 소원을 비는 일정으로 야간에 진행한다. 특히 2025년 마지막 보름달인 12월 4일을 불과 이틀 지난 후 달맞이를 하며 밝은 달의 기운과 여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로 느끼는 태권도원’은 7일 오전에 진행하며 태권전과 명인관, 전통무예수련장 등 태권도원 곳곳을 둘러보며 그 장소의 숨은 이야기를 공유하는 청취형 일정이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특별 캠프는 태권도 수련자와 비수련자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권도와 우리 전통문화의 결합을 통해 태권도원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태권도원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원 마님과 함께하는 이야기 속으로’ 참가 신청은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노는법’을 검색 후 ‘상단 – 여행지 찾아보기’에서 ‘태권도원’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참가비용은 1인 6만 5백 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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