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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 방학 기간 태권도 연수 희망하는 교원,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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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기간 태권도 연수 희망하는 교원, 신청하세요” - 태권도진흥재단, 전국 초·중등 교원 대상 ‘2025학년도 태권도 직무연수’ 가져 - - 연수 비용 ‘지원’, 공교육 내 태권도 보급 활성화 기대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중헌)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여름 방학 기간 중,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태권도 직무연수 ‘어서와 태권도는 처음이지’(이하, 태권도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2025년 상반기 태권도 직무연수는 7월 30일(수)부터 8월 8일(금)까지 총 3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30명씩 총 90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태권도 직무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직무 연관성, 태권도 수업 활용 가능성’ 등 선정 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교육 내 태권도 수업 활성화를 돕고 교원들의 자발적 참가를 독려하기 위해 수업 참가와 각종 체험 활동, 교재 등 연수과정 비용을 지원한다. 태권도 직무연수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지도자들에 의해 태권도 이해를 위한 이론교육을 비롯해 품새, 겨루기, 자기방어 등 기술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태권도 수업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태권도 수업 지도 안’ 발표 시간을 반영해 연수에 참가한 모든 교원들이 자신의 수업 지도 안을 발표하고 다른 교원들의 지도 방안을 참고하는 등 수업 지도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지난해 태권도 직무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이 태권도를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태권도가 어린이와 청소년만 배울 수 있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연수를 통해 성인 태권도 수련에 대해 관심이 증가했다”,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무예이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국제적 위상을 갖춘 스포츠이다”라며 “신체 활동과 심신수련, 자기 방어 등 교육적, 인성적 가치를 지닌 태권도가 공교육에 접목될 수 있도록 태권도 직무연수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상반기 교원 특수분야(태권도) 직무연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 등은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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