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산 사고 소개

• 전라북도 기념물 제 88호이며 조선왕록실록과 왕실의 족보를 보관하던 5대 사고 중에 하나였습니다. 1614년 실록각이 만들어지고 1634년에는 묘향산에 있던 조선왕조실록을 이안하였으며 1641년 선원각이 만들어져 완전한 사고가 되어 국보를 보전하였고 1910년 일제강점기에 서울 장서각으로 실록들이 옮겨지면서 사고가 황폐화되었습니다. 이후 1997년 선원각 복원을 시작으로 1998년 실록각 등이 복원되었으며 300년 가까이 국보를 지켜낸 무주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적지입니다.
•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산성로 960
• 문의 : 063-322-2905